겨울 한라산 관음사 - 백록담 -성판악 코스 정복
아침 7시 33분 관음사코스 주차장에 주차비 2500원 주고 입장 날짜는 1월 20일.. 시기상 한겨울... 필수품은.. 아.이.젠 산이 하얗게 뒤덮혀있었지만 올라가면서 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등산바지 한겹, 위에는 패딩 포함 3겹이였지만, 올라가면서 더워서 반팔에 바람막이 걸치고 올라갔다 더위를 많이타는 체질도 아니다 백록담까지 올라가는 길은 관음사, 성판악 두가지 뿐이다 다른길은 없다 개척하지 않는이상 우리는 관음사로 올라갔다가 그대로 내려 올 계획이였지만 백록담에서 만난 아재가 "빡센 곳으로 올라왔네요" 하길래 성판악으로 내려가서 카카오택시 부르고 14000원에 관음사 주차장으로 갔다 시간은 15분 나는 산을 좀 탈 줄 안다, 그래서 중간에 답답해서 친구 버리고 혼자 빠르게 올라가서 삼각봉대피소..
2020.01.30